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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암 예방가능하다
뽀르니의 생각
2015. 11. 25. 11:32
전립선癌 사망 증가율 30년간 10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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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간 암 사망 실태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췌장암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다. 반면 남녀 모두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70% 이상 줄었다. 임달오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교수팀은 1983~2012년 국내 13개 주요 암 사망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암 역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23일 임 교수팀에 따르면 암 사망률 자체는 폐암과 간암, 위암 등에서 여전히 높지만, 지난 30년간 추이를 보면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췌장암에서 사망률 증가폭이 가장 컸다.
23일 임 교수팀에 따르면 암 사망률 자체는 폐암과 간암, 위암 등에서 여전히 높지만, 지난 30년간 추이를 보면 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췌장암에서 사망률 증가폭이 가장 컸다.
하지만 각 암 사망률의 증감 추이를 보면 남성은 전립선암이 1983년 0.5명에서 2012년 5.2명으로 10.5배 늘어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대장암(3.7배), 췌장암(2.9배) 순이었다.
같은 기간 여성은 췌장암의 사망률이 4.0배 늘어 1위를 차지했고, 비호지킨림프종(3.4배), 뇌암(3.1배) 순으로 사망률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3개 암 전체로 봤을 때는 암 사망률이 남성은 9%, 여성은 1%가량 감소했다. 특히 위암 사망률은 남녀 모두 70% 이상 줄었다.
전립선암은 13개 암 중 발병률 증가세도 가장 컸다. 최근 10여 년간 연평균 10% 이상 환자가 증가했다. 1980년대에는 드문 암이었지만, 지금은 한국 남성에게 다섯째로 많이 생기는 암이다.
전립선암은 비교적 천천히 진행하는 데다, 5년 생존율이 92%에 이르는 비교적 '순한 암'이다. 정진수 국립암센터 전립선암센터장은 "붉은 고기와 지방 섭취가 많은 서구형 식습관과 평균수명이 늘면서 전립선 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환자가 급증하니 사망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췌장암은 다른 암과 달리 마땅한 진단법이 없고,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려운 암이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송시영 교수는 "췌장은 위 뒤편에 위치해 초음파 검사로도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위암은 사망률이 드라마틱하게 감소했지만 결코 만만한 암은 아니다. 여전히 환자가 많고, 늦게 발견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진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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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입니다.전립선암은 전립선 비대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오기전에 전립선을 맛사지 하여
운동을 시켜주면 전립선은 튼튼해지고 암에 걸릴확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남성들은 대변을 본 후 샤워기로 항문부분을 세척해
주면서 전립선 부분을 손으로
맛사지 해 주면 됩니다.
치질예방과 치료도 되고 전립선예방도 되고
일석삼도의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전립선암에 걸리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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