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19da2484562f6753.html naver-site-verification: naver3756af53ff0ee605d30c9910ce77bca1.html 사랑은 행복하게 :: 촌음을 아껴라

촌음을 아껴라

2016. 7. 20. 15:07 from 사랑을 하자

부자도 하루 24시간 가난해도 매일 매일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진다. 

주어진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다음 날이 결정이 되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는 말은 핑계일 따름이고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주어진 조건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나쁜 조건이라 하드래도 그 조건을 잘 활용을 하게 되면 미래는 밝아지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차일 피일 미루다 보면 미래는 

불투명해 질 수밖에 없다. 내가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로 없다. 우리가 숨을 쉬는 산소도 결코 공짜가 아니다. 

산소를 들이 마시고 우리가 쓰다 남은 탄산가스를 내어 놓지 않는가? 

분명한 것은 그 탄산가스가 필요한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시는 물도 마찬가지이다. 

물을 마신 만큼 반듯이 몸 밖으로 그 물의 양만큼 내어 놓는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동기부여는 이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부터 가르쳐야 한다.

부모가 주는 용돈은 그냥 공짜인 줄로 안다. 

그 용돈이 절대로 공짜가 아니라는 것부터 가르쳐야 한다. 







이런 것들은 외국인(미국)들에게 배워야 한다. 

외국인들은 용돈을 줄 때 그냥 주지를 않는다. 

무슨 일이든지 시키고 난 후 그 댓가로 용돈을 준다. 

그래서 그 아이들은 부모가 주는 용돈이 공짜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데 과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매일 매일 받는 24시간을 공짜로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는지 모르겠다.

이 24시간도 결코 공짜는 아닐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24시간이 공짜인 줄 알고 함부로 그냥 흘러 보내버리기도 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나의 것이니만큼 나를 위해서 쓸 권리가 있다. 

그 권리를 잘 활용하면 나의 미래는 점점 더 밝아지게 될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촌음을 아껴 써라 라는 격언이 있다.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들이 나의 미래를 피폐하게 만든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뽀르니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