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 google19da2484562f6753.html naver-site-verification: naver3756af53ff0ee605d30c9910ce77bca1.html 사랑은 행복하게 :: 포항철학관 청암철학관에서 상담 속 시원하고 하고 개명도 확실하게 했어요!

포항으로 이사를 와서 얼마 되지 않아서

포항철학관 유명한철학관에서 상담을 했걸랑요.

그런데 살아 보니 포항철학관에서 상담한 것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포항철학관 청암철학관

 

상담을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구요.

답답해서 포항철학관 다른철학관에서 

상담을 또 받아 보았는데도

역시 먼저 상담한 철하관과 마찬가지이더라구요.

 

 

이제 사주 상담을 하지 말아야지 하고 포기하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사주상담을 해 주는 철학관이

경주시 안강읍에 있다고 친구가 알려 줬어요.

제가 친구보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니

친구가 거짓말이면 한우불고기 사 준다고 하더라구요.

포항청암철학관 사주박사

 

친구에서 전번 묻고 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려다가

포항철학관하고 내용이 같은 상담이면 시간이 아깝잖아요.

그래서 전화상담을 했지요.

 

 

경주에 있는 철학관이 청암철학관이구요.

청암철학관을 운영하시는 분이 사주박사님이라고 친구가 그래요.

사주박사님이 제 사주를 뽑아 보셨는지

대뜸 "학교에서  교편 잡고 있느냐?'고 하시는거예요. 

아닌데요?

 

 

라고 하니 지금하고 있는 직업을 물으시더니

직업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하시면서

'교사가 아니면 지금 아이들 그림지도하고 있느냐고 하세요.

그렇다고 하니

흐르는 운에 속아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데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ㅜ.ㅜ.

 

사실 고딩까지는 그림을 정말 그리고 싶었구요.

그런데 대학입시 공부를 하면서부터

그림이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그림이 오랫동안 그려 왔기 때문에

대학도 그림과 연관 있는 대학에 갔지만

그림이 전혀 안 되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대학을 나오기는 했는데

지방 대학 나와서는 별 볼일이 없더라구요.

해서

아이들 그림 공부 가르치고 있었거든요.

이제와서 전공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시니...

 

 

그르시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갈 것이니

한번 방문하라고 하셔서 그날 바로 방문했어요.

사주박사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제 사주가 이해가 되구요.

직업도 확 바꾸게 되었어요.

 

뭘로 바꾸었느냐구요. 

쉿 비밀이예요.

경쟁자가 생기면 제가 불리하잖아요.

지금 잘 나가고 있으니 누군가 따라 할 수도 있잖아요.ㅋ.ㅋ.

 

 

나이 서른 중반에 사주상담 제대로 하는

사주박사님을 만나게 되었으나 지금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한우불고기는 제가 친구에게 대접을 했지요.

너무 고마워서요.ㅎ.ㅎ.

 

 

포항철학관이나 경주철학관으로 아직 유명하지는 않아도

포항사람들과 경주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저처럼 운이 좋으신 분들이 또 생겼으면 해요.

 

 

명품이 따로 있듯이 같은 철학관이라고 해도

정말 사주잘보는철학관은 따로 있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요란스럽지도 않고

그냥 묵묵히 상담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인연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간다고 하지 않아요.

사주박사님과 인연이 닿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Posted by 뽀르니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