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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이 “O” 형인 체질이 살이 잘 찐다고 한다.

 먹으면 먹는 만큼 몸무게가 늘어 난다. 

비만의 원인은 많이 먹어서인 경우도 있고 

변비로 인하여 변이 

제대로 밖으로 배출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필자같이 밤 늧게나 평상시에 물을 먹으면 인체가 다시 소화작용을 해서이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것은 

내 배속에서 썩고 있는 떵을 다시 먹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결국은 내 배속의 떵으로 인하여 살이 찐단 것이다.





이렇게 살이 찌지 않으려면

저녁을 먹고 난 이후에는

물한방울도 마셔서는 

된다는 것이다.

Posted by 뽀르니의 생각 :

드라마의 한류

2016. 3. 28. 09:53 from 사랑을 하자

[출처]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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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신드롬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드라마 사상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 중인 이 드라마는 방영 횟수가 늘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판권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간접광고(PPL)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출하는 부가가치도 급증하는 추세다. 중국에서 ‘태양의 후예’의 인기는 2014년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뛰어넘는다는 평가가 벌써부터 나온다. 중국 공안이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송중기 상사병 주의보’를 내렸을 정도다.

PPL 기업들 ‘함박웃음’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 따르면 중국 역직구(逆直購)몰 ‘중문 11번가’에서 ‘라네즈 BB쿠션’의 최근 1주일 매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송혜교가 드라마에서 사용한 제품이다. ‘라네즈 투톤 립스틱’은 최근 쇼핑몰 판매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다 팔려 추가로 공급했다. 쌤소나이트 가방과 로만손·제이에스티나 액세서리 등도 ‘송혜교 효과’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에 등장한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달콤커피는 이달 가맹점 문의가 전월 대비 약 170% 증가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중국 내 가맹점 문의가 많고, 몽골·모로코·베트남·호주 등에서도 문의 이메일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도 PPL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드라마에는 투싼, 제네시스 등 최근 시판 차량부터 구형 투싼, 갤로퍼 숏보디 등 옛 차종까지 골고루 등장한다. 예고편에서는 친환경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가상광고’도 등장한다. 현대자동차는 ‘태양의 후예’ 광고효과를 중국 1000억원, 국내 100억원 등 약 1100억원으로 추정했다.

드라마 촬영지도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국내 촬영지인 강원 태백시의 옛 한보탄광과 정선 삼탄아트마인에는 하루에 수십명씩 찾아온다. 문의 전화도 급증하고 있다.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장은 “종영 시기에 맞춰 드라마 촬영지와 관련한 방한 관광상품을 내놓기로 하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중 동시방영으로 ‘붐업 효과’



“제 걱정은 말라고 전해주십시오”

전문가들은 ‘태양의 후예’ 성공 비결로 △참신한 콘텐츠와 작가의 힘 △100% 사전제작, 한·중 동시 방영 △영화 제작사 NEW의 노하우 등을 꼽고 있다. NEW는 2014년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愛奇藝)’에 국내 드라마 중 최고가인 회당 150만위안(약 3억원)에 판권을 판매했다. 별그대 판권료(회당 18만5000위안)의 8배에 달한다.

NEW 관계자는 “1회를 방영하기 전부터 해외 판권, 방영권, PPL 수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도록 수익 구조를 짰기에 130억원이란 제작비를 투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 드라마 중 최초로 중국 내에서 동시 방영되고, 드라마 수출 역사상 처음으로 판권료 외에 누적 조회수에 따른 러닝개런티를 받는다는 점에서 ‘K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NEW는 전편 사전제작을 통해 지난해 4월 중국에 새로 생긴 해외 드라마의 ‘선(先)심의, 후(後)방영’ 규제를 정면 돌파했다. 장경익 NEW 영화사업부 대표는 “130억원이라는 제작비와 100% 사전제작이라는 말을 듣고 모두가 ‘미쳤다’고 했지만 영화 제작사로서는 해볼 만한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영화·드라마 리메이크 ‘러브콜’ 잇따라

첫 방송 전에 선(先)판매와 PPL 매출 등으로 제작비 130억원을 회수한 NEW는 음원과 추가 판권 판매, 러닝개런티 등으로 현재 100억원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드라마 수익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위성TV 방송권과 영화·드라마 리메이크권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다.

장 대표는 “영화·드라마 판권에 대한 러브콜이 급증하고 있는데, 중국 쪽에서도 판권 가격으로 얼마를 불러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워한다”며 “아이치이는 작품을 보기도 전에 ‘리스크’를 감당하고 사상 최고가를 불렀는데, 그 인기가 확인된 터라 판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내 ‘송중기 신드롬’으로 아이치이 유료 회원 수는 지난해 말 1000만명에서 현재 1500만명으로, 3개월 만에 50% 늘었다. 아이치이에서 ‘태양의 후예’를 보려면 VIP 회원권을 사야 한다. 1개월 회원권이 19.8위안(약 3544원)이므로 2개월치를 산 이용자가 500만명이라고 가정하면 아이치이는 약 350억원의 수입이 추가로 생긴다.


장 대표는 “아이치이는 현재 11억건인 드라마 누적 조회수가 50억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태양의 후예’를 보기 위해 가입한 유료 회원에 대한 수익 배분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뽀르니의 생각 :

[출처]머니투데이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 메시지는 

2편에 등장하는 정보 브로커 메로빈지언의 대사다. 결과 없는 행위는 없다는 것,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으며 이런 맥락에서 우연처럼 보이는 사건도 필연일 수 있다는 발언이다. 

이 주장은 지금의 나, 내가 처한 상황은 지금까지 살아온 내 행위, 

내 인생의 결론이라는 뜻으로 귀결된다. 







물론 어떤 사람에게 일어난 모든 불행이 그 사람의 책임이냐는 반론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 인생에 내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이 주장은 진지하게 받아들일 만하다.

이런 의미에서 성공에도 원인이 있다.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그 대가는 자기 규율이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지킬 것은 지키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참을 것은 참는 절제다. 

리더십 회사를 설립하고 베스트셀러 서적을 발간해 24살에 백만장자가 된 대니얼 앨리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기고한 글에서 성공이라는 결과를 낳는 원인인 자기 규율을 10가지로 정리했다. 





이 10가지는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돼야 한다.

성공을 부르는 하루 10가지 습관

1. 공부:단 하루도 새로 배운 것 없이 보내지 않는다. 책을 읽는 것만이 공부는 아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각종 동영상에서, 다른 사람이 보낸 이메일이나 SNS(사회적 관계망)에 올라온 글을 읽고 대답하는 과정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 매일 잠 들기 전에 오늘 새로 배운 것이 있는지 자문해보라.


2. 목표: 매일 그 날 해야 할 일, 한달간 하고 싶은 일, 1년간 원하는 일, 10년 뒤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기록한다. 앨리는 매일 목표를 점검하고 새로 설정해가며 100권의 노트를 작성했다.


3. 계획: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지침이다. 10년 뒤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면 연, 월, 주, 일별로 쪼개 해야 할 일을 정한다. 목표는 크고 원대해야 하지만 계획은 구체적이고 세부적이어야 한다. 디테일에 강하지 못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4. 교류: SNS를 비롯해 수많은 소통의 수단이 생기면서 인적 교류는 더욱 중요해졌다. 촘촘하게 교류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영향력도 커진다.


5. 기록: 적는 사람이 생존한다는 ‘적자생존’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사람들은 글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정리하게 된다. 글은 화를 가라앉히고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자기 치유의 수단이기도 하다.


6. 운동: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SNS에 글을 남기는 일조차 구두로 비서를 통해 처리할 수 있지만 건강은 그 누구도 대신 지켜줄 수 없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7. 휴식: 쉼은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인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권하는 것도 쉬면서 머리를 비워줘야 새로운 생각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비우지 않으면 채우지 못한다. 휴식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8. 확신: 사람들은 하루에 최소 1만2000번 정도 자기 자신에게 말한다고 한다. 마음 속으로 자신에게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하느냐가 성패에 영향을 미친다. ‘저 사람 정말 싫어’ ‘이런 쓸데없는 말을 듣고 있어야 돼?’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무의식을 형성해 부정적인 무의식적 행동을 유발한다.


9. 연마: 매일 전문성을 키워 나간다. 공부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식의 영역을 넓히는 것이라면 연마는 자신이 가진 재능,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다.


10. 조화: 삶의 균형을 잡는다. 시간에 너무 쫓기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다. 솔직히 이 10가지 습관조차 어떻게 매일 실행할 수 있는지 자신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공부는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하는 것이고 연마는 직업으로써 일을 하는 중에 하는 것이니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목표와 계획, 기록은 노트 하나를 정해두고 틈틈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교류와 운동, 휴식만 매일 따로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 된다. 교류는 점심식사 전 30분간 이메일을 보내고 SNS에 글을 올리고 점심과 저녁식사를 이용해 사람들을 만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운동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1시간을 정해 실천한다. 휴식은 잠들기 직전에 30분, 혹은 단 15분이라도 온 몸에 힘을 빼고 호흡에만 집중하면 충분하다.


참으로 쉬운 것 같으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해야만이 되는 10까지 성공을 위한 습성인 것 같아서 신문에서 퍼 왔다. 


여기에서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취미를 한가지는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그 취미가 유머스러운 일이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Posted by 뽀르니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