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야기는 하지를 않는데 근래에는 정치에 관심이 자꾸 간다. 텔레지젼을 켜면 온통 정치 이야기여서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 국민들의 관심은 차기 대통령에 대한 것일게다. 차기 대통령에 따라서 국민들이 잘 살고 못 살고가 달려 있으니 당연하게 관심들이 점점 많아져 가고 있다. 그래서 사주란 학문을 가지고 내년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만 한마디 할까 한다.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거론되는 대선 주자들이 많다. 특히 반기문 유엔총장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 분이 과연 정치에 욕심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지만 그 속 마음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또 다른 한명은 역시 지난 대선에 나왔던 문재인이다. 그 외에는 별로 눈에 띄는 사람이 없다.
필자가 보는 역학상으로의 흐름은 서쪽에서 인물이 나타나거나 그렇지 않으면 서쪽지방의 사람들이 밀어 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쪽하면 전라도와 충청도 일부, 그리고 인천광역시인데 그 중에서 가장 범위가 넓은 전라도지방이 더 유리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강원도 출신 대통령은 최규하 전 대통령인데 이름 때문인지 재임기간이 대통령권한대행까지 합쳐서 10개월로 대통령 중 가장 짧은 불명예를 지닌 대통령이었고 충청도출신 대통령은 윤보선 전대통령인데 재임기간이 2년정도이다. 그 외에 황해도 출신 대통령인 이승만 전대통령이 있다. 황해도도 역시 서쪽지방이다.
전라도 출신 대통령은 김대중 전대통령이고 그 외의 대통령은 경상도출신들이며 모두 임기를 다 채웠다고 할 수가 있다. 다만 고박정희 전대통령만 비극으로 돌아가셔서 임기를 마치지 못하였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도 경상도 출신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놓은데 역학상으로는 아닌 것 같고 서쪽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텔레비전에서 하도 떠들어 대어서 한 마디 해 보는 겁니다. 맞아도 그만 틀려도 그만이니 한번 올려 봅니다.
근래에는 사주를 자주 보신 분보다는 한 두번 보신 분들이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렇게 사주를 자주 보시지 않는 분들은 상담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 대부분 건강한 삶들을 사시고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고 계신 분들이다. 어제도 여자 분이 상담을 오셨는데 부부의 궁합 이야기를 해 주니 웃다가 눈물까지 자아내신다. 그러면서 이렇게 사주에 모두 다 나타나네요. 하면서 신기 해 한다.
필자가 부부의 궁합을 보고 한 이야기들은 이미 필자가 글로서 여기에 올린 내용들이다. 천간의 궁합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였는데도 신기하다고 하면서 웃는다. 필자가 한 말은 “두 분 연애결혼 하셨네요. 그런데 좋아서 결혼은 했지만 남편이 하는 일이 내 마음에 들지가 않고 하여서 아내분이 간섭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러면 서로가 피곤합니다. 간섭을 하지 않으려니 내가 답답하고 간섭을 하려니 남편과 다투게 되니 마음을 비우고 사시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이렇게만 말을 했는데도 잘 맞다고 하시면서 상담하는 내내 웃고 눈물을 훔치고 하였다. 눈물은 너무 웃어서 나오는 눈물이다. 별로 안 웃겼는데......
사주는 맞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지만은 이런 얘기들을 하면 잘 맞다고 대부분 이야기들을 한다. 맞아서 맞다고 하는 것은 기분은 좋지만 시험을 당하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상담하기가 가장 좋은 사람들은 사주공부를 한 사람들이다. 사주공부를 한 사람들은 음양오행을 알기 때문에 이해가 빠르며 필자가 권유하는대로 실천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상담하기에 가장 편한 사람들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까다로운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여기에서 일주를 밝히기에는 좀 그렇고 하여튼 물어 본 것을 또 물어 보고 또 물어 보고 반복해서 묻는 사람들이다. 신을 신고 나가면서 까지 묻는 사람도 간혹 있다.
사주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오직 한 가지 운이 언제 오느냐고 묻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필자가 직업에 따라서 운이 바뀐다고 얘기를 해도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다. 필자는 그 마음을 이해한다. 왜냐하면 다른 철학관에 가서 상담을 하면 언제부터 대운이 좋다는 말을 듣기 때문이다. 대운이 제 아무리 좋아도 하는 일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대운이라는 고기떼를 만나도 직업이라는 그물이 준비되지 않으면 그 대운은 별 볼 일없이 지나가 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연치 않게 대운에 맞는 일을 하고 있어서 재수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대운을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다가오는 운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대운? 대운을 구경도 못해 보고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웃기 싫어도 웃을 수 있는 매일매일이 되시길 항상 바라고 바랍니다.
음파이름 음파작명 한글음파 TDY(음파)이름과 NBR(뇌인식작명)의 창안자
청풍도사 청암 박 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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